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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코스5

자전거 라이딩 코스 설계 시 "킥"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자전거 코스와 여행정보 그리고 자전거 관련 제품소소한 리뷰 정보를 제공하는 Ride Today의 이감독입니다. 흑백 요리사를 보다 보니 "킥"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더라고요.그래서 "킥"이 대충 의미는 느끼는데 정확하게 검색을 해보니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셰프가 의도한 강렬한 한 방을 의미한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이며, 음식 리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보통 '이 재료가 이 음식의 킥이다'와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이런 의미더라고요. 라이딩에 대입해 보면 모임의 주최자, 즉 벙짱이 의미한강렬한 한 방,  이라고나 할까요?그날의 라이딩을 기억할 강렬한 하나의 경험이 "라이딩의 킥"이 되겠죠. 제가 올해 주최했던 모임을 생각해 보면 영종도 라이딩에서는 약 40분 정도 돌.. 2024. 12. 1.
연천, 그리팅맨, 노동당사 투어라이딩 (순환코스, gpx 공유) 안녕하세요,  자전거 코스와 여행정보 그리고 자전거 관련 제품소소한 리뷰 정보를 제공하는 Ride Today의 이감독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북쪽에서 기억에 남는 라이딩을 다녀와서그 코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전곡역에서 시작해서 전곡역으로돌아오는 코스로 연천-그리팅맨-철원 투어 코스가 되겠습니다. 일단 전체 코스는 110km에 획득고도 1,215m 정도입니다. 이 코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1.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리팅맨을 중심으로 순환코스라 전철은 물론 차로 접근성이 좋다. ( 대부분 차로 서울에서 한시간이면 전곡역 도착)2. 곳곳에 명승지와 관광지가 많아서 아기자기한 재미와 보급이 편합니다.3. 공도 위주의 라이딩이지만 차량이 많지는 않습니다.4. 직탕폭포 근처 2층 식당에서 메기탕 죽입니다~ 경치.. 2024. 11. 16.
가장 가까운 바다, 영종도 라이딩 전철 조금 타고 가기 (gpx 공유) 안녕하세요,  자전거 코스와 여행정보 그리고 자전거 관련 제품 소소한 리뷰 정보를 제공하는 Ride Today의 이감독입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타고가는 투어인 영종도에 라이딩을 공유 해 볼려고 합니다.  영종도도 꽤나 라이더들에게 사랑받은 코스인데요. 보통은 집근처 전철역에서 출발해 영종역까지 가시더라구요.저는 지하철 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각자 집에서 출발해 안양천 합수부에 모여 마곡나루역에서 전철을 타고 운서역까지 시작하는 걸로계획을 짜 보았습니다. 이럴경우 전철타는 시간은 35분 밖에 되지 않고 각자 안양천까지는좀 라이딩 예열을 해서 몸이 좀 풀리는 효과가 있어 좋더라구요.특히 운서역에 내리면 멋진 비단길 비포장 공원길을 조금 지났는데이길이 참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전체코스는 운서.. 2024. 11. 11.
갓눅스는 항상 옳다, 나눅스 N사이클링 이벤트 후기 (wahoo 키커 체험) 라이더중에 나눅스를 모르는 분은 있겠지만시마노나 Wahoo 같은 브랜드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것입니다.그렇습니다. 나눅스는 바로 시마노, wahoo, 레이저, 카머 등등의 브랜드를 공급하는 총판 회사입니다. 자전거인에게는 편리하고 친절하고 빠른서비스로 갓눅스라고 불리기도 하죠. 그 나눅스가 개최한 N싸이클링 이벤트에다녀와서 간단한 후기를 올립니다~  기간은 24년 10월 26-27 토,일에 팔당근처 나인블럭 카페에서 진행했고1만원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카페 1만원 쿠폰과, 머그잔, 양말등을 주는혜택이 있었습니다. 현장 참가자는 무료쿠폰과 브랜드 투어로 4개의 도장을 찍으면 자전거 물통과 키링, 봉크백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행사와 별개로 나인블럭뷰 카페가 경치가 좋더군요~무료커피와 자전거 물통에 봉.. 2024. 11. 10.
여주한바퀴 코스소개 (양평역-이포보-강천섬-여주-반계리-용문역) gpx파일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자전거 코스와 여행정보 그리고 자전거 관련 제품 소소한 리뷰 정보를제공하는 Ride Today의 이감독입니다.오늘의 주제는 "전철 타고 가는 여주 강천섬 라이딩" 입니다. 가을은 라이딩의 계절이죠. 특히 아름다운 단풍 경치, 그리고 적당한 날씨. 많은 분들이 친구들, 동료분들과,동호회분들과 투어 가기를 원하실 거예요.근데 차량으로 가기는 교통체증이 부담스럽고 그래도 가을 분위기는 좀 내서 멋진곳에 가고 싶고 그럼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이번에 좋은 코스를 알게 되서 다녀왔습니다.바로 전철을 타고 양평역에 시작해서 여주를 한바퀴 돌고 용문으로 가는여주 한바퀴 코스입니다. 처음 이코스를 알게된것은어떤 유튜버 분인 올리신 코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요.유튜버분 같은 경우는.. 2024. 11. 8.